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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 잊습니다-인민존중의 새 전설
(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70(1981)년 3월 어느날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한 인사를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는 자리에서 그는 현대적인 주택구역이 형성된 평양의 문수지구를 돌아본 소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나서 문수거리에 가로수로 사과나무를 심으면 좋을것 같다고 수령님께 말씀올렸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전직후에 있었던 일을 회고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느날 한 로인이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왔는데 그 로인은 편지에서 평양을 예로부터 류경이라고 불러왔는데 왜 가로수로 버드나무를 심지 않고 다른 나무를 심는가고 하였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인민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평양의 여러 거리들에 버드나무를 심도록 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때 평양에 버드나무를 많이 심도록 토의한 다음 그 로인에게 평양에 버드나무거리를 꾸리겠다는 회답편지를 써보냈다고 감회깊게 회고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들으며 인사는 한 나라의 국가수반이 평범한 로인에게 회답편지를 보내준 그런 이야기는 세상에 없으며 그것은 인민을 제일로 존중하시는 주석각하께서만이 꽃피우실수 있는 인민존중의 새 전설이라고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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