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에서 올해에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수십개 대상의 신설 및 개건공사를 성과적으로 추진하였다.

도에서는 당창건 75돐전으로 도양묘장과 린산룡석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대상건설과 정방산종합식료공장，사리원포도술공장 등에 대한 개건공사를 결속하였다.

80일전투가 시작되여 한달 남짓한 기간에 사리원청년야외극장과 도태권도훈련관이 훌륭히 일떠서고 도축구학교가 개건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미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정방산호텔，도보건산소공장을 비롯한 여러 대상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