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세계적인 신형코로나비루스의 확산형세에 대처하여 국가적인 조치들을 엄수하며 전인민적방역전을 계속 강화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비상방역사업이 장기화되면서 나타나고있는 편향들을 바로잡으며 있을수 있는 정황들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문제들을 총화대책하고있다.

전체 인민이 방역사업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국가비상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며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벌리고있다.

검사검역부문에서는 세워진 소독체계와 방법을 철저히 지키도록 엄격한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여러가지 전문소독시설을 완비하고 효능높은 소독약과 소독방법들을 연구도입하여 국경교두와 항들에 완벽한 방역진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도 계속 추진하고있다.

보건부문에서는 검병, 검진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

기관, 기업소, 공장들에서 사무실과 생산현장, 종업원들에 대한 소독과 체온재기를 방역학적요구대로 깐깐히 하며 비상방역사업을 첫자리에 놓고 하루사업을 총화하는것을 제도화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