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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 잊습니다-꽃향기와 낟알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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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6(1977)년 6월 어느날 정원에 꾸려진 포전을 돌아보시였다.
무성하게 자란 콩포기들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포전옆에 있는 쪽가래나무와 방울나무들을 가리키시며 정원에 심은 쪽가래나무를 금년 가을에 가서 다른 곳에 옮겨심고 이 지대를 잘 정리하여 콩시험포전을 만들어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수령님께서 가리키시는 곳은 이미 있던 포전보다 거의 10배나 되게 넓은 부지였다. 그곳에는 갖가지 꽃들이 활짝 피여있었다. 그것은 수령님께서 잠시나마 휴식의 한때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심어놓은 꽃들이였다. 일군은 그이께 인차 대답을 드리지 못하고 망설이였다. 그의 심정을 헤아리신듯 수령님께서는 정원에 나무만 심는것보다 콩과 같은 농작물을 심는것이 좋다고 하시였다.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시려 정원에 꽃밭대신에 농작물시험포전을 만들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어떤 꽃향기보다도 구수한 낟알향기를 더 좋아하시며 이런 류다른 정원을 꾸리도록 하시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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