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세계 170개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단체, 국제기구들, 정계, 사회계를 비롯한 각계인사들이 4만여점의 선물을 올리였다.

선물들에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존경과 신뢰의 정이 어려있다.

그중에는 주체80(1991)년 2월 주체사상국제연구소에서 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혀주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칭송하여 올린 주체사상탑을 형상한 수정공예품도 있다.

2010년 10월 브라질자유조국당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흠모의 마음을 담아 옥돌공예 《벌새》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에 대한 만민의 경모의 정은 우리 인민이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이후에도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이후 올린 진귀한 선물들은 110여점에 달한다.

2012년 4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였던 비슈와나스는 자기가 직접 도안하고 인디아의 유명한 공예가에게 부탁하여 수개월만에 제작한 우아하고 정교한 금도금목걸이를 올리였다.

쿠웨이트의 한 인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70돐에 즈음하여 공예 《조타》를 드리였다.

공예품에는 력사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잡으시고 세계정치를 주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칭송하는 흠모의 마음이 깃들어있다.

나이제리아부흥진보당 전국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75돐을 맞으며 수정공예 《정일봉에 솟아오른 백두광명성》을 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절절한 그리움은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뜨겁게 굽이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