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20년 12월 18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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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의 독특한 자연경관-장쾌하고 우아한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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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련봉의 천태만상이 비끼고 독특한 자연경관을 이룬 장쾌하고 우아한 천지의 경치는 백두산8경의 하나로 되고있다.
화산활동에 의해 생겨난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화구호인 백두산천지에는 특이한 자연조화로 하여 룡이 살았다는 전설, 물이 맑아 하늘에서 아흔아홉명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군 하였다는 전설 등이 전해지고있다. 천지의 수면 해발높이는 2, 190.15m이며 면적은 9.16㎢, 최대물깊이는 384m, 평균물깊이는 213.3m, 물량은 19억 5, 500만㎥에 달한다. 천지호반에는 300여종의 갖가지 식물이 자라는데 계절에 따라 꽃들이 피여나고 여름에는 물면우로, 겨울에는 얼음밑 물속에서 솟구치는 천지기슭의 온천들이 풍치를 한껏 돋구어준다. 천지에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세찬 물결이 바위와 절벽을 들이친다. 특히 겨울철의 설경과 얼음만물상, 얼음이 터갈라질 때 나는 독특한 소리, 온천부근의 눈동굴 등은 황홀경의 절정을 이룬다. 조선의 자랑이며 세계의 명승인 백두산천지의 절경은 우리 인민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고있으며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아름다운 조국강산을 끝없이 빛내여나갈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게 하고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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