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0년 12월 18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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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민이 기억하는 올림픽금메달수상자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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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올림픽금메달수상자-림정심
(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체육발전사에는 김일선수에 이어 두차례의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림정심선수의 특출한 성과도 기록되여있다. 주체101(2012)년의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 녀자력기 69㎏급경기에서 우승한 그는 4년후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 녀자력기 75㎏급경기에서도 1위를 하여 2중올림픽금메달수상자로 되였다. 당시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은 《올림픽2련승을 기록한 녀성선수》, 《압도적우세를 과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가 오르고 애국가가 주악되는 속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그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였다.》 등으로 림정심선수의 련이은 우승소식을 전하였다. 그는 제6차 동아시아경기대회, 제29차 여름철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와 2019년에 있은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 국제력기련맹 세계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하였다. 또한 2011년 세계청년력기선수권대회 녀자 63㎏급경기 추켜올리기, 2018년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 녀자 76㎏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그는 2012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를, 2016년에 인민체육인칭호를, 2019년에 김정일상을 수여받았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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