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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들이경사소식으로 들끓은 2020년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9(2020)년에 우리 나라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새 집에 입사하였다. 텔레비죤과 신문, 방송으로 전해지는 새집들이경사소식은 년간의 주요한 화제거리로 되였다.

지난 8월과 9월에 우리 나라에서는 재해성폭우와 큰물, 태풍8호와 9호로 인하여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엄혹한 자연의 광란은 순간에 행복했던 가정들의 보금자리를 쓸어갔다.

인민이 당한 불행과 생활상고통을 두고 제일 가슴아파하신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이시였다.

그이께서는 진창길을 헤치시고 해일에 파괴된 건물들의 잔해가 널려있는 험한 길도 남먼저 걸으시며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와 황해남도, 함경남도의 피해지역들에 나가시여 피해복구에 급파할 건설력량편성과 설계, 자재수송보장문제를 비롯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나라의 피해지역들에서는 수재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살림집건설이 동시에 맹렬히 진행되였다.

공장, 기업소들에서 세멘트, 강재, 목재, 건구류 등 각종 피해복구용자재와 물자들을 증산하였다.

혈육의 정을 안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 각지 인민들이 수재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는데 필요한 많은 물자들을 지원하였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과 언제나 고락을 함께 하는 고상한 정신도덕적미덕을 지닌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피해지역들에서는 자연의 대재앙의 흔적을 말끔히 가신 새 마을, 새 살림집들이 훌륭히 건설되였다.

9월 17일 온 나라 인민이 기다리는 첫 살림집입사소식이 천지개벽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 소재지마을에서 전해졌다. 이어 개성시와 강원도, 황해북도, 황해남도, 함경남도, 함경북도의 피해지역 주민들이 새 살림집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모습들이 속속 소개되여 인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새 집에 입사한 강북리의 주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린 편지에 이렇게 아뢰이였다.

《…우리는 재난을 당한 인민들을 돌보는 일을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고 평범한 농장원들에게 살림집을 무상으로 지어주는 나라,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품에 안겨 행복의 눈물,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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