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근본열쇠는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 정보당 수확고를 최대로 높이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학농사는 불리한 지대적특성과 기후조건에서도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늘여나갈수 있게 하는 담보이다.

과학농사에서 중요한것은 적지적작, 적기적작의 원칙에서 작물과 품종배치를 잘하는것이다.

모든 영농공정을 적시에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방법들을 적극 연구도입하는것이 중요하다.

과학농사는 오늘의 조건과 환경에서 나라의 전반적인 농업생산을 추켜세우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과학적인 영농방법과 선진영농기술은 알곡증산의 중요한 예비이다.

오늘의 조건에서 물과 비료, 농약과 농기계를 비롯한 농업생산의 요소들을 절약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하는것은 농업생산발전에서 나서는 중요한요구이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다수확의 기본열쇠는 과학농사에 있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과학농사의 기치높이 다수확운동을 활발히 벌려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론설은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