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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진 12월 24일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력사에서 주체80(1991)년 12월 24일은 매우 의의있는 날이다.

바로 이날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이날이 있어 공화국은 자위적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승리의 력사가 년대와 세기를 이어 빛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탁월한 군사적예지와 비범한 령군술로 군건설사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그이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시고 우리 나라를 이끌어오신 나날은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의 시기였다.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것을 기화로 더욱 악랄해진 적대세력의 반공화국압살공세로 전진도상에는 난관이 겹쌓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성된 정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시고 1990년대 중엽부터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새로운 변혁의 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책임감을 지니시고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최대의 힘을 기울이시여 인민군대를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하시였다.

적대세력의 가증되는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으로 나라가 시련을 겪고있던 시기에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신것은 그이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용단이였다.

우리 인민은 총대가 약한탓에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침략책동의 희생물이 된 여러 나라의 현실을 보면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수호를 위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잊지 못하고있으며 길이 전해가고있다.

오늘 우리 나라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승리의 한길로 전진해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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