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에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북도, 라선시에 로력절약형, 토지절약형의 양묘장이 건설되여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자강도 강계시에서는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과 련결된 원격협의체계를 통하여 기술경험을 교환하고 앞선 나무모비배관리방법도 습득하면서 계절적조건에 관계없이 한해에 나무모생산을 2회전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

많은 지역들에서 수백정보의 산림에 산열매나무림을 조성하였으며 올해 산림복구전투의 지표별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지금 각지에서는 올해의 산림복구전투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다음해 산림복구전투에서도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