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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 잊습니다-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문제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8(2009)년 10월 어느날 새로 건설한 만수대거리 살림집들을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살림집 부엌에 들어서시여 바닥과 벽에 산뜻한 타일을 붙인 부엌안을 둘러보시다가 찬장을 열어보시였다.

한동안 찬장안을 세심히 살펴보시던 그이께서는 찬장에 구멍이 없는것 같다고 조용히 뇌이시였다.

일군들은 그이께서 하시는 말씀의 뜻을 알수 없어 서로 얼굴을 마주보았다.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찬장이 밀페되면 그안에 넣은 음식물이 변질될수 있다고, 찬장에 습기가 빠질수 있게 구멍을 내주어야 한다고 깨우쳐주시였다.

일군들은 그이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사랑의 높이에 따라서지 못한 자책속에 송구스러움을 금할수 없었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세간난 자식의 집을 찾은 친부모의 심정으로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인민의 참다운 복무자로 더욱 성실히 일해나갈 결심을 굳게 간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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