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에짚트아랍공화국 대통령 아브둘 파타흐 알 씨씨가 20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한해를 보내고 희망과 락관에 넘쳐 새해 2021년을 맞이하는 이 시각 각하께와 그리고 귀국인민에게 따뜻한 인사와 충심으로 되는 축하와 축원을 보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뜻깊은 이 기회에 세계적인 도전들을 이겨내고 모든 인민들에게 평화와 번영을 담보하는 미래를 안아오기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새해에 우리의 념원과 포부가 실현되는 새로운 장이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는 수십년간의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2021년에 두 나라 인민들의 호상리익에 맞게 더욱 확대발전되기를 희망합니다.

존경하는 위원장각하께 새해에 즈음하여 다시한번 열렬한 축하를 드리면서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귀국인민과 세계의 모든 인민들에게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