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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
(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하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이 전해진 그 시각부터 온 나라는 크나큰 기쁨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평양시당위원회 일군 김혁철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높이 모시는것은 시대와 력사의 엄숙한 요구이며 우리 인민의 불타는 심장의 호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뿐아니라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풍모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고계시는 인민적수령이시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그이를 모시고 혁명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인적풍모를 매일같이 절감하고 온넋으로 매혹되여 스스로 따라온 영광넘친 나날들이였다.

오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따르는 길에 우리의 모든 행복과 창창한 미래가 있다는것을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그이의 령도에 끝까지 충성다할것이다.

조선인민군 군관 홍성철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그이에 대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확고부동한 지지의 발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그이를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적열의는 백배해지고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틀어쥐고 우리 국가와 인민의 믿음직한 수호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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