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하였다는 소식에 접하여 온 나라가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수백만 당원들, 천만인민은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력, 숭고한 덕망으로 거창한 변혁과 기적의 시대를 열어나가시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있다.
철도성 국장 김주성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한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며 민족의 대경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구현하시여 우리 당을 혁명의 강력한 정치적참모부, 정예화된 강철의 전위대오,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직장장 김형관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한것은 우리 당과 주체혁명위업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그이에 대한 전체 당원들,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다함없는 신뢰의 표시이다.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전력증산성과로 그이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