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11일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 온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속에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서 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시였다는 감격의 소식이 전해지자 지금 남녘겨레는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서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것은 절세위인에 대한 이북의 전체 당원들과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심의 표출인 동시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완성과 민족만대의 창창한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는 특대사변이라고 격찬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민족사적대경사에 즈음하여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열화같은 흠모심을 모아 조선로동당의 최고대표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강조하였다.
편지는 탁월한 사상과 걸출한 령도력,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력사에 전무후무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을 조선로동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력사의 필연이며 민족적대행운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을 령도하시며 민족의 존엄과 강대성을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을 향도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반제민전을 오직 최고령도자님만을 믿고 따르는 주체의 충신대오로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지는 주체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민족의 걸출한 영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서 시대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계시기에 온 겨레가 념원하는 조국통일의 그날은 반드시 도래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