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 새 기록영화와 과학영화들을 내놓았다.

기록영화 《뿌리는 보이지 않는다》에는 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고 애국의 길에서 참된 삶을 빛내여나가는 우리 시대 녀성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여있다.

영화는 아들딸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고 무성한 거목을 떠받드는 뿌리가 되여온 우리 녀성들의 모습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더불어 아름답게 빛날것이라는것을 강조하고있다.

과학영화 《모세혈관과 건강》에서는 인체의 모세혈관이 수축되면서 생기는 미소순환장애에 대하여 알려주면서 그것을 치료할수 있는 천연아미노당복합주사약의 약리작용을 소개하고있다.

과학영화 《태풍》에서는 인적, 물적피해를 가져다주는 재해성기상현상인 태풍이 형성되는 원리와 그에 의한 피해상황, 위기대응방법을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