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며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군중대회가 시, 군들에서 진행되였다.

지방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김책시, 송림시, 순천시, 신포시, 삼지연시, 룡성구역, 봉산군, 룡천군, 안악군, 장강군, 안변군 등의 군중대회들에서 연설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을 대표하고 령도하는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행복에 대하여 토로하였다.

그들은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이행시키는데서 나서는 명확한 투쟁과업과 방도들을 밝힌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나아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오늘의 당대회결정관철전은 우리 혁명을 다시한번 고조시키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혁신적인 방도를 모색하고 철저히 집행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시, 군군중대회들에서 연설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충성다해 받들어모시며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숭고한 리념을 더 높이 들고 당대회결정집행에 결사분투하여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이룩해나갈것을 결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