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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적인 훌륭한 미술작품들을 수많이 창작하여 우리 나라에서 미술의 대전성기를 마련하는데 크게 공헌한 이곳의 연혁사에는 주체100(2011)년 1월에 새기신 절세위인의 령도의 자욱도 깃들어있다.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이곳을 현지지도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만수대창작사와 같은 세계적인 대창작기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라고 하시면서 주체미술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이날 이곳의 창작가들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미술형식인 조선화를 그 고유한 기법과 특성을 잘 살려 그리는데 특별한 힘을 넣을데 대하여서와 인류의 유산인 유화와 함께 보석화, 서예, 수예, 도자공예, 금속공예를 시대의 요구와 인민들의 지향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시킬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았다.
그후 창작사에서는 미술창작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창작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였다.
창작가들은 여러가지 종류와 형태의 미술을 적극 발전시키면서 근로자들의 정치사상교양과 정서교양에 이바지하는 사상예술성이 높고 특색있는 작품들을 창작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2012년 3월 당과 수령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혁명성과 충실성, 실력과 기량, 동원력과 전투력을 힘있게 과시함으로써 위대한 장군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시기 위한 사업에서 특출한 공적을 세운 만수대창작사 창작가, 종업원, 일군들에게 특별감사문을 보내주시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