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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 잊습니다-작은 물방울을 보시고도
(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53(1964)년 조업을 앞둔 강계청년발전소를 찾으시였다.

발전기실로부터 차례차례 작업장을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였다.

천정 한구석에 이슬같이 맺혀있는 작은 물방울 몇개를 보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곧 벽체로 가시여 거기에 걸려있는 습도계를 보시였다.

방안의 습도가 정상보다 높은것을 보신 장군님께서는 안색을 흐리시며 작업장에 누기가 차면 여기서 일하게 될 로동자들이 당장은 일없어도 오랜 시일이 지나면 관절염에 걸릴수 있다고 근심어린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우리의 힘과 기술로 현대적인 발전소를 일떠세운것은 크게 자랑할만 한 일이지만 성공에 도취하여 미세한 부분들을 놓친것은 잘못이라고 하시였다.

일군들이 치밀하지 못한 자기들의 일본새에 대하여 심각히 뉘우치며 생산의 시작과 함께 불비한 개소들을 손질할 결심에 대하여 말씀올렸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앞으로가 아니라 당장 고쳐야 하겠다고, 나라의 전력사정이 아무리 어렵다 해도 로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로동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우지 않고서는 발전기를 돌릴수 없다고, 조업식을 미루더라도 로동자들의 건강을 철저히 담보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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