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48(1959)년 1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날 아침 첫 손님이 되시여 력포구역의 평범한 농촌상점에 들어서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상점안을 세심히 살펴보시다가 식료매대에 이르시여 가공부식물을 담은 유리단지를 열어보시고 이런것들을 많이 만들어 인민들에게 공급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된장, 간장도 떨구지 말고 공급해주라고 다정하게 이르시였다.
이어 공업품매대의 한쪽에 무드기 쌓여있는 천퉁구리를 바라보시던 수령님께서는 이 상점에 좋은 천들이 많다고 기뻐하시며 농촌상점에서는 농민들이 겨울에 일하면서 입을수 있는 솜옷을 많이 가져다 팔아주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상점안을 둘러보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판매원들이 춥겠다고, 바닥에 온돌을 놓아주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판매원들은 인민의 충복이 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자신께서는 한겨울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멀고 험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걷고 또 걸으시면서도 농민들의 솜옷문제와 상점판매원들의 겨울철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쓰시는 어버이수령님의 다심하신 사랑은 정녕 자식을 위하는 친부모의 심정그대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