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2(2003)년 4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찾으시였다.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생산실태를 료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공장에서 동력을 무엇으로 보장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석탄보이라로 보장한다는 공장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장군님께서는 그 능력에 대하여 알아보시고나서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였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암만 생각해보아도 이 공장에서 석탄보이라를 쓰게 해서는 안될것 같다고, 영예군인들이 석탄보이라를 쓰면 어지럽고 일이 힘들것이라고 하시면서 안색을 흐리시였다.
이윽하여 장군님께서는 이 공장은 영예군인공장인것만큼 석탄보이라를 쓸것이 아니라 전기식기름가열기를 받아들여 영예군인들이 보다 문화적인 환경에서 일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석탄보이라를 리용하는 영예군인들도 별로 불편을 느끼지 않았고 또 공장에 자주 내려오는 일군들도 이에 대하여 전혀 생각지 못하였던것이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은 생산에 앞서 영예군인들의 건강과 불편부터 걱정하시는것이였다.
우리 장군님의 이렇듯 따뜻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그후 공장에는 설치하기도 쉽고 쓰기도 편리한 동력체계가 갖추어져 영예군인들은 보다 문화적인 환경에서 일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