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9돐에 즈음하여 16일부 중앙신문들은 그이의 업적을 칭송하는 사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김정일동지의 한평생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성스러운 혁명생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에게 사회주의를 어떻게 지키고 빛내여나가야 하는가를 고귀한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신 탁월한 수령, 불굴의 혁명가의 귀감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재적인 예지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고귀한 사상리론적지침을 마련하여주시였다.

전인미답의 사회주의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가장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사상리론들을 밝혀주신것이야말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위대한 장군님은 독창적인 사회주의리론을 당대에 거창한 현실로 전변시키신 실천가형의 위인이시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시기에 우리 혁명이 줄기차게 전진발전하게 된것은 위대한 장군님대에 마련된 강위력한 정치군사적힘이 있었기때문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비범한 선견지명으로 품들여 마련해주신 자립경제의 토대가 있었기에 우리는 전대미문의 혹독한 봉쇄속에서도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올수 있었다.

《민주조선》도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만년초석을 굳건히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