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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건설과 생태환경보호에서 전진을 위한 사업 전개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국토환경보호성에서 국토건설과 생태환경보호에서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올해의 작전과 조직사업이 적극 전개되고있다.

성에서는 산림조성 및 사방야계공사대상지, 산불피해대상지, 산림토지 및 목재자원의 변동정형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여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작성과 임무분담을 짜고들었다.

국가적으로 큰 의의를 가지는 동식물보호구들의 관리실태와 특별보호림, 도로, 철길, 마을주변을 비롯하여 사방야계공사대상지들에 대한 조사장악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환경감시체계를 완성하며 모든 도소재지, 공업지구들에서의 대기환경의 질과 강하천, 호수, 바다에서의 수질을 보장하고 환원복구하는데서 나서는 실행대책이 강구되였다.

성에서는 치산치수에 힘을 넣어 자연재해를 미리 막기 위한 사업도 짜고들고있다.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산림조성대상지들에 대한 나무심기를 끝내고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며 중앙양묘장개건공사와 산림연구원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조직사업이 진척되고있다.

중앙양묘장과 각 도, 시, 군모체양묘장들에서는 용기에 의한 나무모생산비중을 높이며 우량품종을 육종하는 등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는데 필요한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어나가고있다.

성토공사, 장석공사, 강바닥파기, 호안림조성사업을 비롯하여 강하천정리에서 나서는 실무적인 조직사업이 빈틈없이 이루어지고있다.

도로건설 및 기술개건사업을 추진하고 도로의 면모를 개선하여 문화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들이 세워지고있다.

해안연선관리체계를 정연하게 세우며 해안보호시설의 건설과 보수, 보강, 영구화공사를 힘있게 내밀기 위한 전망목표도 작성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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