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우리 나라의 북서부에 위치한 평안북도 신의주시 백토동지구에서 약 1억 3, 000만년전의 새화석이 발굴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지질학부 고생물학연구집단이 백토동화석보호구의 위치를 새로 설정하기 위한 조사와 연구를 심화시키는 과정에 중생대 백악기하세층에 속하는 신의주주층의 3번층에서 새화석을 찾아냈다.
연구집단은 대가리뼈, 발가락뼈, 날개의 1차날깃 11개와 작은 깃가지들까지 매우 선명하게 보존되여있는 화석이 깃이 잘 보존된 새화석인 동시에 날아다니는데 적응된 새의 화석이라는것을 학술적으로 고증하였다.
이와 함께 공룡이발화석 1점, 원시포유동물화석 1점, 물고기화석 60여점, 곤충화석 210여점, 조개 및 골뱅이화석 40여점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화석들도 발굴하였다.
연구집단은 발굴고증한 화석자료들에 기초하여 백토동지구가 중생대의 우리 나라 모든 척추동물들이 출현한 곳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였으며 중생대 백악기하세를 대표하는 신의주생물군을 새로 설정하고 백토동화석보호구를 다시금 새롭게 확정하였다.
이번에 신의주시 백토동지구에서 깃을 보존한 중생대의 새화석이 발굴고증됨으로써 우리 나라가 인류의 발상지일뿐아니라 조류의 발상지라는것을 보다 과학적으로 확증할수 있게 되였다.
국가과학기술심의에서는 백토동지구에서 진행한 고생물학적연구결과를 우리 나라의 중생대 백악기생물군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는데서 학술적가치가 큰 연구성과로 평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신의주시 백토동지구에서 화석으로 발굴된 중생대의 새를 《백토새》로 명명하도록 하여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