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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황철의 호소에 화답하여 올해전투목표 무조건 완수하자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22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기어이 완수하자고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호소하였다.

24일부 중앙신문들은 이와 관련한 사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전세대들의 애국충성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 어떤 역경속에서도 올해전투목표를 무조건 완수하고 당중앙에 승리의 보고를 삼가 올리자는것이 황철로동계급의 심장의 호소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 진군길에서 울려퍼진 황철로동계급의 호소는 근로자들의 심장속에 차넘치는 혁명열, 애국열을 백배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승리에 만족을 모르고 난관앞에 굴할줄 모르며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전을 벌리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황철로동계급의 호소는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발전의 시대를 열어놓은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의 표출이며 만난을 과감히 돌파하며 쟁취한 값진 승리, 우리 국가가 올라선 존엄과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려는 열렬한 애국심의 일대 분출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황철의 호소따라 일시에 들고일어남으로써 온 나라에 비약과 혁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지녀야 한다.

올해전투는 뜻깊은 2022년을 성대히 맞이하기 위한 사업과 직결되여있는 성스러운 투쟁이다.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80돐에 드리는 영생축원의 꽃바구니를 2021년의 결사의 애국투쟁과 자랑찬 결과물로 엮어나가야 한다.

《민주조선》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대진군에서 영웅적인 조선근로자들의 기질과 본때를 만천하에 떨치자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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