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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 잊습니다-인민의 편의를 첫자리에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70(1981)년 11월 어느날 개관준비를 다그치고있는 청류관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환하게 웃음을 지으시다가 한 일군에게 이제 식당을 운영하면 하루에 손님을 몇명씩이나 받을수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반색하시며 한번 식사하는 시간을 몇분으로 타산했는가고 또다시 물으시였다.

그이의 물으심에 일군은 식사시간을 40분으로 잡았다고 말씀드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동안 무엇인가를 생각하시다가 40분이면 너무 짧게 타산했다고 무거운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집에 반가운 손님이 오거나 친구들을 만나면 청류관을 찾을텐데 그래 식사나 한그릇씩 나누고 그저 헤여지겠는가, 이야기도 하면서 인상깊게 한때를 즐겨야 하지 않겠는가, 자신의 생각에는 한시간반도 짧을것 같다고 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우리가 돈벌이나 하자고 숱한 자금과 자재를 들여 이렇게 훌륭한 식당을 지어놓은것은 아니라고, 인민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마음껏 요구하면서 즐겁게 휴식하도록 하자는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시간타산을 다시 해야 하겠다고 거듭 이르시였다.

이렇듯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언제나 사소한것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이 보낼 식사시간도 무심히 대하지 않으시고 깊이 관심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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