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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주의적인생관을 지닌 인민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우리 인민 누구에게나 생활로 되여있는 이 구호에는 서로 돕고 이끌면서 전진하는 우리 나라의 참모습이 비껴있고 사회주의본태가 맥박치고있다.

우리 인민의 투쟁행로우에 빛나는 자랑찬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들에는 집단주의적인생관에 기초한 애국헌신이 뜨겁게 스며있다.

우리 나라에는 천리마시대라고 부르는 력사의 한 시대가 있다.

이 시대에 집단적혁신운동인 천리마운동이 힘있게 벌어져 우리 인민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사회주의건설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였다.

이 시대 사람들은 자금과 자재도 부족했고 먹을것과 입을것도 넉넉치 못하였지만 자신과 가정에 앞서 집단의 리익, 나라를 먼저 생각하였다.

혼자 앞서는것은 수치이며 뒤떨어지는것은 더욱 큰 창피다고 하면서 개인의 리익과 공명을 바라지 않고 오직 조국과 인민, 집단과 동지를 위하는것이 바로 그들의 정신세계였다.

이러한 집단주의적인생관은 우리 나라에서 단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하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하는 우리 인민의 집단주의정신은 날로 더욱 승화되고있다.

지난 1월전투목표를 4배로 수행한 검덕의 한 영웅소대원들은 자기자신보다 소대를 더 귀중히 여기고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소대장을 비롯한 오랜 광부들은 새 세대 광부들에게 기술기능과 작업경험을 아낌없이 넘겨주고있으며 새 세대 광부들은 하루빨리 기능공으로 준비하기 위해 휴가도 미루고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힘든 사람, 뒤떨어진 사람을 위해주고 동지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면서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쳐 따뜻이 돌봐주는 미풍이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이것은 집단주의를 본태로 하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대풍모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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