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시의 장자강기슭에 건설된 극장에는 1,500여석의 관람홀과 현관홀 등이 꾸려져있으며 분장실과 창작실, 부문별련습실,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있다.
도예술극장이 새롭게 일떠섬으로써 도안의 인민들이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 할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되게 되였다.
2일에 진행된 준공식에는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형근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도예술단 예술인들, 극장종업원들, 건설자들, 강계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