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5(1946)년 3월 5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수수천년을 내려오면서 제땅을 가지고싶어하던 우리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이 실현된 날이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작성하신 《북조선토지개혁에 대한 법령》을 발포하시여 력사적인 토지개혁실시를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토지개혁은 2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철저히 수행되여 72만여호의 빈농, 고농들에게 무상으로 토지가 분여되였다.
우리 나라에서 이 력사적사변이 있은 후에 나온 음악작품이 바로 가요 《밭갈이노래》(1947년창작)이다.
노래에는 조상대대의 소원을 풀어주시고 희망찬 새 삶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감사의 정과 그이께서 주신 땅을 훌륭히 가꾸어가려는 숭고한 사상감정이 담겨져있다.
년대와 년대를 이어가며 애창되고있는 이 노래와 더불어 사회주의협동전야마다에서는 새로운 혁신이 창조되였고 수많은 농업근로자들이 영웅으로 성장하였다.
토지개혁으로 분여받은 새땅에 행복의 씨앗을 뿌리던 농민들의 후손들이 오늘은 천지개벽된 땅에서 뜨락또르로 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이 노래를 즐겨부르고있다.
올해농사차비로 들끓고있는 농장벌에서 기자와 만난 평안북도 피현군 충렬협동농장 기사장 백영건은 해방조선에 울리던 《밭갈이노래》를 부르며 다수확의 열풍, 과학농사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겠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