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해에 조업한 평양민족악기공장에서 생산을 활성화하고있다.
공장에서는 옥류금, 어은금, 가야금, 단소, 저대, 장고를 비롯한 수십종의 민족악기를 생산하고있다.
이곳에는 국내에서 제작한 현대적인 설비들을 갖춘 목재종합기계실과 철재가공실, 여러 민족악기제작실 등이 있다.
오랜 기간의 숙련과 경험을 터득한 고급기능공들이 섬세한 기술로 다양한 민족악기들을 손색없이 제작하고있다.
악기검사원들은 전문예술단체들에 종사한 경력을 가진 유명한 음악전문가들이다.
공장에는 선조들이 만든 악기유산들과 현대에 와서 개량한 악기들을 진렬한 전시장도 있다.
기자와 만난 윤정철기사장은 공장에서 제작하는 민족악기들은 현대적으로 개량된 악기들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1960년대말부터 민족악기를 발전하는 시대와 우리 인민들의 문화정서적요구에 맞게 개량하는 사업이 진행되였다.
그리하여 많은 민족악기들이 현대적미감에 맞고 민족적정서가 짙은 악기로 훌륭히 완성되였다.
악기들은 자기의 우아한 음색을 보존하면서도 그 형태와 모양, 재질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개량한것으로 하여 음색이 종전보다 맑고 부드러우며 음량도 더 크다.
공장은 평양시 락랑구역에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