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7(1998)년 5월 어느날 석왕사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공기도 좋고 숲이 무성하다고 하시면서 석왕사에는 이름난 약수가 있을뿐아니라 진귀한 나무들도 대단히 많다고, 인민들이 휴식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이윽토록 무성한 잎새를 한껏 자랑하며 서있는 아름드리느티나무를 바라보시며 그이께서는 석왕사에 와보니 정말 느티나무가 많다고, 느티나무골이라고 부를만 하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석왕사에 나무숲이 울창한것이 아주 기분이 좋다고, 바로 이런 산림이 나라의 재부이며 후대들에게 물려줄 밑천이라고 하시며 이곳의 나무를 잘 보호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날 석왕사의 개발전망에 대하여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민들과 후대들의 행복부터 먼저 생각할줄 아는 참된 인민의 복무자, 열렬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나무숲속을 천천히 거니시면서 깊은 사색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느티나무의 줄기를 쓰다듬으시면서 여기에서 씨를 많이 받아 전국각지에 심어 온 나라에 느티나무림이 설레이게 하자고, 그러면 수십년, 100년후에는 우리 후대들이 덕을 보게 될것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100년후에도 보게 될 덕!
참으로 조국의 미래를 온넋으로 열렬히 사랑하시는 절세위인의 고결한 인민관, 후대관이 심장속에 깊이 새겨지는 력사의 순간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