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적인 방역조치들을 엄수하여 《COVID-19》의 류입을 철저히 막기 위한 투쟁이 더욱 강화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을 주시하면서 방역진지를 철통같이 다지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을 적극 추동하는 방향에서 방역조치들을 예견성있게 취하고있다.

모든 부문과 단위, 전체 인민이 안일과 해이, 방심을 배격하고 당과 국가의 방역조치를 엄수하도록 하기 위한 강한 규률과 질서를 확립하는데 힘을 집중하고있다.

검사검역부문에서는 해당 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물자소독과 취급질서를 보다 강화하고 종업원들속에서 바늘귀만 한 빈틈도 나타나지 않게 일군들의 역할을 높여나가고있다.

바다가양식단위들에서 인원들에 대한 검병, 검진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선박과 기재들을 깐깐히 소독하며 제정된 질서를 정확히 지키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각지 비상방역부문에서 방역전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봄철나무심기에 동원되는 인원들과 륜전기재들에 대한 체온재기와 소독을 방역학적요구대로 정확히 하고 조를 무어 분산배치하며 야생동물들과 절대로 접촉하지 않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려객운수, 상업 및 급양봉사단위들에서도 방역조치와 어긋나는 현상들이 절대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