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8(1969)년 6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농가들에서의 닭치기정형을 알아보시기 위하여 삼석마을(당시)에 나오시였다.
한 농가에 들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뜰안에 있는 닭우리를 보시고 잘 지었다고 하시며 닭을 몇마리나 기르는가고 물으시였다.
그 집 할머니가 10마리를 기른다고 대답올리자 그이께서는 닭알은 얼마나 낳는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할머니는 닭 한마리가 한달에 24~25알 낳는다고 말씀올리고는 그날그날 닭알을 낳은 수자를 적은 《닭알일지》를 가져다드리였다.
《닭알일지》를 받아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장한장 번져가시며 알낳이수자를 손수 계산해보시더니 닭 한마리가 한달에 평균 24알씩 낳는다고 기뻐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시 1년에 닭 한마리가 알을 얼마나 낳는가를 계산해보시고는 288알이면 많이 낳는것이라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나날이 유족해지는 그들의 생활에서 기쁨을 찾으신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진정 인민의 어버이이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