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과업관철에 떨쳐나선 림업부문 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가 높은 생산실적으로 이어지고있다.

여러 림산, 갱목생산사업소에서 년간, 1.4분기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결속하였다.

량강도, 평안남도, 자강도림업관리국의 림산, 갱목생산사업소들이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어 겨울철통나무생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백자림산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로동계급이 올해 계획을 성과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매일 단위시간당 채벌량을 부쩍 늘여 1.4분기계획을 기한전에 끝낸 갱목생산사업소들도 있다.

림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통나무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