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세멘트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일념안고 떨쳐나선 공장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현행생산을 다그치면서 대발파준비를 동시에 밀고나갔다.
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한 광산분사업소에서는 굴착기와 자동차, 전차들의 실동률을 높여 원료를 공장으로 제때에 실어보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