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여러가지 악기도 만들고 자기의 념원과 생활감정을 노래에 담아 부르면서 민족음악을 창조하고 발전시켜왔다.
아름답고 우아하며 류창하고 멋들어진 민족적인 선률로 일관된 《아리랑》과 《양산도》 등의 민요들과 가야금, 단소, 저대, 장고를 비롯하여 독특한 음색을 내는 민족악기들을 우리 인민들 누구나 사랑하고있다.
민족음악을 중시하고 그에 깊은 관심을 돌려온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우리의 민족음악은 시대와 혁명에 이바지하는 주체적이며 인민적인 음악예술로 발전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가 해방된(1945.8.15.) 후 흩어져있는 음악가들을 찾아주시고 민족음악유산들을 발굴연구하며 전문예술단체들도 내오도록 하시였다. 또한 음악부문에서 주체는 우리의 민족음악이라는 고전적정식화를 내리시고 민족음악이 인민적인 음악으로서의 진정한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길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70년대 문학예술혁명을 이끄시던 나날 민족음악유산들을 적극 찾아내고 시대적미감에 맞게 재창조, 재형상하여 인민들속에 널리 보급하도록 하시였다. 민요를 발전시킨 새로운 민요풍의 노래들을 창작하는 사업과 민족악기의 고유한 음색을 보존하면서 현대적으로 개량하는 사업도 이끌어주시였다.
하여 《천하절승 묘향산》, 《먼저 찾아요》와 같은 민요풍의 노래들이 수많이 창작되였으며 새로운 민족현악기들이 태여나고 민족악기의 우위를 보장하면서 민족악기와 양악기를 배합한 주체적이며 독창적인 배합관현악이 나오게 되였다.
오늘 대중이 좋아하는 민족음악을 장려하고 발전시켜나가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해 《철령아래 사과바다》, 《바다 만풍가》, 《세월이야 가보라지》와 같은 민요풍의 노래들과 민족악기를 위주로 하는 우리 식의 특색있는 음악작품들, 새로운 연주형식들이 창조되여 주체음악발전에 기여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