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남포용접봉공장과 사동주물공장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남포용접봉공장에서 김덕훈동지는 설비현대화와 생산능력제고를 위한 과학기술발전계획을 철저히 집행하며 설비관리, 기술관리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보수정비를 질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사동주물공장의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면서 선진적인 실험, 시험방법들을 적극 도입하여 주물품의 기술적지표들을 부단히 갱신하며 생산량을 늘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제품의 생산성과 질을 높일수 있는 연구성과들을 적극 받아들이며 생산정상화를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김책공업종합대학 미래산업기술연구소를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