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림업부문에서 림산자원을 늘이기 위한 산림조성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있다.
림업성과 각 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은 나무를 한대 베고 열대 심는 원칙에서 산림조성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있다.
자강도림업관리국에서는 지대적특성에 따르는 나무심기설계를 완성하고 모든 림산, 갱목생산사업소, 림산조림사업소의 양묘장들에서 경제적효과성이 큰 나무모들을 튼튼히 키워내도록 함으로써 올해에 심을 수천만그루의 나무모를 충분히 마련해놓았다.
함경남도림업관리국의 여러 단위에서는 통나무, 동발나무생산을 밀고나가면서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채벌뒤자리정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평안남도, 평안북도의 림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애써 키운 나무모들이 상하지 않게 저장, 보관관리에 힘을 넣고있으며 련관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나무모를 확보하고 림산조림사업소들에 생물농약생산공정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