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와 더불어 우리 나라 과수업의 새 력사가 펼쳐진 때로부터 60년이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0(1961)년 4월 7일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확대회의에서 하신 결론 《과수원조성사업을 전인민적운동으로 전개할데 대하여》에서 인민의 힘을 동원하고 자연을 개조하여 나라의 재부를 늘이며 후대들에게 행복한 생활밑천을 마련해주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북청땅을 찾으시여 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과수업발전에서 언제나 앞장설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과수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 《과수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에서 당의 과학과수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과수업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고 과일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원칙적문제들을 제시하시였다.
북청군을 굴지의 대규모과일생산기지로 전변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현대적인 과수원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수백정보의 과수원을 조성할 목표밑에 군에서는 강력한 건설력량과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과감한 돌격전을 전개하였다.
그리하여 지난 10년동안에 수천정보의 과수원을 조성하고 과일생산을 확대하여 군을 손꼽히는 과일생산기지로 전변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