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소금생산단위들에서 물질기술적토대를 정비보강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소금생산종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단계별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진행하였다.

제염소들의 소금밭보수에 필요한 기계설비들을 제작하고 소금걷이기계의 능률을 높이는 등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적극적으로 벌려 자체의 발전동력을 배가해나갔다.

소금생산단위들에서는 현행생산을 힘있게 내미는것과 함께 소금밭보수와 짠물저장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성있게 추진해왔으며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렸다.

배수로운영체계를 정비보강하고 예비증발지리용을 합리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생산능력을 높이고있다.

각지 소금생산단위 로동계급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소금생산종합기업소적인 1.4분기계획은 137%로 초과완수되였다.

소금생산단위들에서는 이미 실천에서 그 우월성이 확증된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토대를 보다 튼튼히 하고 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