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 오사까부본부 집행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가 3월 30일 일본 오사까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부영욱 총련 오사까부본부 위원장, 집행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부영욱위원장은 보고에서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올려세우기 위하여서는 총련조직안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보다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총련조직건설의 총적방향을 분회중시, 분회강화에 두고 이 사업에서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에 대하여 밝혔다.
그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앞둔 올해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 결정을 집행하는데서 오사까조직이 앞장서나갈것을 호소하였다.
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박구호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회의를 결속하였다.
그는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 결정의 요구대로 총련조직의 생명인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보다 철저히 세우며 조직건설을 분회중시로 전환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본부관하의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 특히 모든 분회들이 용약 떨쳐나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힘차게 벌려 애족애국운동에서 기어이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