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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평양시 살림집건설장은 사회주의건설의 주되는 공격전선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들어앉게 될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상징하는 주되는 공격전선이라고 밝혔다.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투쟁이며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에서, 인민들의 높아가는 웃음에서 뚜렷이 나타나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라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인민을 위한 행복의 보금자리, 인민들이 좋아하고 실지 반기며 기다리는 결과물, 창조물을 더 많이 일떠세워 그들이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온 강산에 더 높이 울려퍼지면 그것이 바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이고 격변기이다.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이다.

우리가 일떠세우는 한동한동의 살림집들을 우리 시대의 사상과 넋, 약동하는 기상과 패기, 높은 리상과 문명수준이 비낀 훌륭한 창조물로 만들자는것이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높은 요구이다.

우리 당과 국가가 펼치는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작전은 어떤 경제적리득을 위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이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희한한 새 거리,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반드시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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