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 60돐 기념보고회가 6일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겸 농업상 주철규동지, 북청군, 과수부문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 농업근로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0(1961)년 4월 7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에서 하신 결론 《과수원조성사업을 전인민적운동으로 전개할데 대하여》에서 북청군의 경험을 본받아 전인민적운동으로 과수원을 조성하여 나라의 과수면적을 늘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주철규동지는 기념보고에서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는 우리 나라 과수업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북청군을 대규모과일생산기지로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룡전과수농장을 여러차례 현지지도하시면서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북청군에서 과수업발전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과일보관고건설과 과일가공공장개건현대화공사를 비롯한 여러 대상공사를 힘있게 다그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가 진행된 때로부터 지난 60년간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과수업발전에서 커다란 전변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과수부문에서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세우고 과학과수의 기치높이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과일생산을 늘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과수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과수업발전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