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각지에서 봄철나무심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고있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봄철나무심기가 시작되여 한달 남짓한 기간에 1억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과 각지 산림부문 일군들은 지역별, 수종별특성에 맞게 일별, 주별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었다.
황해북도에서는 6, 000여정보의 면적에 나무를 심었다.
함경남도에서는 매일 밤나무, 잣나무, 단나무, 《금야흑송》, 창성이깔나무를 비롯한 수십만그루의 나무심기를 진행하고있다.
평안남도에서도 현재까지 1, 00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다른 도들에서도 적지적수, 적기적수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