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도시경영성 중앙양묘장을 현지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창조로 끓어번지는 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면서 건설이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숙원을 풀어드리는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설계와 시공, 감독사업에서 일군들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에서 철강재를 증산하고 물동들을 신속히 수송하는데 힘을 넣는것을 비롯하여 련관부문에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들을 최우선적으로 제때에 보장하며 하부망공사를 철저히 선행시키면서 건설을 빠른 속도로 다그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도시경영성 중앙양묘장에서 김덕훈동지는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높이는데 중심을 두고 수종이 좋은 원림록화용나무모생산을 늘이는 문제를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살림집건설에서 시공단위들이 설계와 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고 시공조직과 지휘를 방법론있게 짜고들어 당과 국가의 건설정책, 인민의 요구와 리익, 건축의 안전성을 철저히 준수, 보장하며 도시의 생태환경을 일신할수 있도록 원림설계를 바로하는 등 평양시원림록화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방도들이 토의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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