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자강도, 함경북도의 중소형발전소들에서는 설비관리를 잘하여 전력생산을 정상화하고있다.

원산청년발전소와 흥주청년발전소의 로동계급은 1.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초과완수한 기세를 늦추지 않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

부령발전소에서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전력생산량을 1.2배로 끌어올리였다.

황해북도와 평안남도, 량강도의 중소형발전소들에서도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가며 생산을 늘이고있다.

례성강청년1호발전소에서는 과학연구단위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경제적실리가 큰 수자식려자기를 설치하여 발전기의 안정성을 높이고 운영을 보다 과학화할수 있게 하였다.

대각청년발전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 수차축수밀장치를 보수하고 물을 허실없이 효과적으로 리용하며 날마다 맡겨진 계획을 150%이상 수행하고있다.

평안북도와 함경남도의 여러 중소형발전소 로동자들도 대중적기술혁신운동과 교대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며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