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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김정은총비서 혁명의 최고수위 추대 9돐 사설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중앙신문들은 주체101(2012)년 4월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9돐을 맞으며 사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은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를 이끄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나게 되였으며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백전백승의 위대한 향도적력량, 존엄높고 강대하며 전도양양한 사회주의국가, 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위에 높이 모신 우리 당과 공화국의 위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위업의 계승기, 새로운 발전기에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가장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사명을 걸머지시고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완성의 결정적담보를 마련하시였으며 우리 국가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였기에 우리 당이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존엄떨치고 우리 식 사회주의가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할수 있었으며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민주조선》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이 받아안은 최상최대의 영광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력사적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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