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1년 4월 13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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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물피해 막기 위한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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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강하천들을 큰물피해를 막을수 있도록 정리하며 면모를 일신시키고있다. 평양시 만경대구역, 력포구역, 강동군이 봄철국토관리총동원계획에 반영된 강바닥파기공사과제를 끝냈다. 평안북도 피현군에서는 두개소의 강하천들에 대한 바닥파기를 동시에 내밀고있으며 녕변군에서도 강바닥파기과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였다. 평안남도 성천군에서는 비류강상류의 바닥파기를 열흘만에 결속하여 이 구간에서의 물통과능력을 높이고 주변에 위치한 여러 농장의 농경지도 보호할수 있게 하였다. 평원군에서는 보통강상류에 대한 정리사업을 위해 설계를 선행시키고 보여주기사업을 조직하여 바닥파기와 제방보수공사를 끝냈다. 다른 도, 시, 군, 구역들에서도 자기 지역의 강하천들을 정리하는데 력량을 집중하여 성과를 이룩하고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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