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21년 4월 15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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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 잊습니다-초막에서 맞으신 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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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9(1950)년 10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정이 훨씬 지나서야 이미 예견되여있던 곳으로 자리를 옮기시였다. 그런데 도중에 련이어 제기되는 급한 문제들을 처리하시다보니 새벽 3시가 넘어서야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시였다. 한 일군이 차에서 급히 내려 집주인을 찾으려고 할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를 만류하시며 밤중에 소란스럽게 들어서면 집주인이 놀랄수 있으니 오늘밤은 밖에서 쉬자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밭에 낟알짚이 있으니 그것으로 초막을 치고 자면 구수한 냄새와 함께 온기가 돌것이라고, 항일빨찌산투쟁을 할 때에도 그렇게 하니 참 좋았다고 하시였다. 잠시후 농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초막이 서고 우등불이 피여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찬서리내리는 밭머리초막에서 우등불을 마주하시고 새로운 구상을 무르익히시며 새날을 맞으시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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